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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것저것 써보고 있는 자아 D입니다.
오늘은 B.A.P 의 멤버 힘찬이 성폭행 그것도 3번의 성관련 범죄로 검찰로 붜 7년형을 구형받았다는 소식입니다.
먼저 B.A.P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B.A.P
bap는 2012년 1월 27일에 데뷔한 6인조 보이 그룹이며 TS 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리더이자 메인래퍼인 방용국 서브보컬 힘찬 메인보컬 대현 리드 보컬 영재 그리고 메인 댄서 종업 리드래퍼 젤로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2014년 2월 1004(Angel)이란 곡으로 지상파 첫 1위를 했습니다. 그 후 2015년 11월 Young, wild& Free 란곡으로 2번의 1위를 했으며 2016년 Feel so good 이란 노래와 SKYDIVE 곡으로 각각 한 번씩 1위를 한 경력이 있습니다.
힘찬
힘찬 은 본명은 김힘찬입니다. 성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또다시 비슷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검찰은 힘찬에게 중형인 7년을 구형했습니다.
아울러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 보호관찰 4년, 성폭력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도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범행으로 인해 피해자들이 현재까지도 매우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을 수밖에 없다"라며 "김 씨에 대한 조사 결과 재범 위험성이 중간단계로 확인됐고 아이돌 가수가 청소년에 미치는 영향이 큰 점을 고려해 달라"라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하늘색 수형복 차림의 힘찬 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고 가장 많이 상처받고 힘들어하고 있을 피해자분들께 죄송하다"며 "부디 최대한의 선처를 부탁드린다"고 자세를 낮췄습니다.
3번의 성범죄
힘찬은 2018년 7월 남양주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이듬해 4월 처음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021년 1심의 징역 10개월 선고에 이어 지난해 2월 항소심도 같은 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그는 2022년 4월에 용산구 한남동의 한 주점 외부 계단에서 술에 취한 채 여성 2명을 성추행한 사실이 추가로 밝혀져 같은 해 또 기소됐습니다. 이는 힘찬이 첫 번째 성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던 도중 벌어진 일이라 더욱 논란이 됐었습니다.
이에 더해 2022년 자신을 집으로 데려다준 피해자를 성폭행한 뒤 불법 촬영하고 다음 달인 6월 피해자와 연락하는 과정에서 음란물을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힘찬 은 첫 번째 강제추행죄로 복역하다 지난해 12월 8일 징역 10개월 형기가 끝났으나 추가 기소된 성폭행 범죄로 구속돼 재판을 받았습니다.
글을 마치며
bap는 2018년 8월 멤버 2명이 탈퇴하고 이듬해 남은 멤버들의 소속사 전속 계약이 끝나면서 사실상 해체됐습니다.
화려한 아이돌에서 성범죄자로 거기에다 재판을 받고 있는 와중에도 또 범죄를 저질렀고 10개월 형기가 끝났으나 추가 기소 되어 다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힘찬에게 7년형을 구형한 검찰의 뜻대로 힘찬이 7년형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 되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