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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것저것 써보고 있는 자아 D입니다.
오늘은 MBN 신규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라는 방송에 출연하게 될 개그맨 류담과 그의 아내 신유정 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개그맨 류담은 개그 콘서트 '달인' 코너에서 살찐 모습을 봤던 그 개그맨이 맞습니다. 지금은 다이어트를 해서 몰라볼 정도인데요 류담과 그의 아내 신유정 씨가 운영한다는 역전회관에 대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류담
류담은 1979년 생으로 키는 180cm에 몸무게는 90kg이라고 합니다. 서울예술대학에서 연극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류담은 KBS 18기 공채 개그맨 출신입니다. 좌우명은 '우스운 사람이 아니라 웃긴 사람이 되자'라고 합니다.
개그 콘서트의 '달인'이라는 코너에서 이름을 날렸으며 그 후 드라마 '선덕여왕'에 조연으로 출연하여 지금은 배우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1년 류담은 결혼게 됩니다. 아직도 류담을 검색하면 2011년 결혼식 사진들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2011년 결혼을 했으나 하지만 2015년 결혼 4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2020년 지금의 아내인 신유정 씨와 재혼하게 됩니다. 그리고 쌍둥이를 낳게 되었고 류담은 다이어트를 하게 됩니다.
류담 아내 신유정
신유정 씨는 세계 3대 패션스쿨인 세인트 마틴 대학을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여기서 화제가 된 것은 류담 아내 신유정 씨는 4년 연속 미쉐린 빕 구르망에 선정된 '역전회관'을 운영하는 김도영 대표의 딸로 알려진 것입니다.
역전회관은 연매출 30억 원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역전회관
역전회관은 1962년 용산 역전회관에서 처음 개발해서 만든 메뉴, 바싹 불고기가 유명합니다. 강한 불로 재빠르게 바싹 구웠다고 해서 '바싹 불고기'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톰크루즈가 내한했을 때 찾았던 곳으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글을 마치며
세계 3대 패션 대학을 나오고 연매출이 30억대의 역전회관을 4대 경영인이라고 할지라도 남편과 육아 때문에 가상이혼 프로그램에 출연을 결심합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류담 신유정 부부의 모습이 어떻게 나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