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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것저것 써보고 있는 자아 D입니다.

가수 딘딘도 소야에 대한 호감을 공개적으로 드러낸 적이 있습니다. 김종국 조카로 더유명한데 이름은 소야입니다.

김종국 조카로 알려진 가수 소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수 소야

본명은 김소야로 1990년 4월 2일 생입니다. 163cm에 46kg B형입니다. 종교는 불교이며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를 나왔습니다.

대한민국의 솔로 가수. 혼성그룹 소야 앤 썬의 멤버로 데뷔했다가 '웃으며 안녕' 이후 마이티 마우스의 피처링을 하는 일명 마이티걸로 활동했습니다. 2018년 1월에 드디어 솔로앨범 SHOW를 내면서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종국과-소야
김종국과 소야

데뷔 초에 김종국의 당조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유명세를 탔습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김종국의 사촌누나의 딸이고, 김종국과는 외당숙 - 외당조카 사이. 촌수로 따지면 5촌입니다.

 

사실 소야앤썬의 멤버보다 마이티 마우스 멤버로 아는 사람이 더 많을 것입니다. 그냥 양쪽 다 인지도가 부족해서 어디 소속으로 유명한지 따지는 게 의미가 없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소야 본인은 피처링보다는 솔로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활동

실용음악과 시험을 준비하던 중 작곡가 김형석의 눈에 띄어서 2008년 방영된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OST를 부르게 되면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방송활동은 없었고 OST로만 참여했지만, 정식 데뷔는 이 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당시 나이가 19살이었습니다. 김형석과는 그 후에도 2009년 방영된 KBS 드라마 남자이야기 OST로 다시 한번 인연을 맺었습니다. 김형석이 스승이라고 보면 될 듯합니다.

 

2010년 1월 27일에 발표된 외종숙인 가수 김종국의 정규 6집 수록곡인 '다 알면서'에 피처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2010년 4월 23일 언더래퍼 시진과 함께 혼성그룹 소야 앤 썬을 결성했습니다. 싱글 '웃으며 안녕'을 발표하고 첫 방송 활동을 하였고 쏘야앤썬의 데뷔 무대는 4월 24일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김종국 콘서트였습니다.

 

2010년 11월 16일 외종숙인 가수 김종국과 부른 싱글 '매일매일 사랑해'를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다가 2011년 마이티 마우스의 피처링으로 참여하다가 활동을 하였고 소야 앤 썬과 마이티 마우스 활동을 동시에 하게 됩니다.

 

2018년부터는 솔로곡으로 솔로활동을 합니다.

글을 마치며

여성들이 자주 언급하는 다리 미인이라고  합니다. 이름이 '소야'이다 보니 별명이 소시지 야채 볶음입니다.

 

자꾸 쏘야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은지, '소야'로 불러 달라고 하소연하듯이 글을 자주 쓴 적이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인스타그램에 팔로워가 확 늘었다고 한다.

 

오늘은 김종국 조카 가수 소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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