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것저것 써보고 있는 자아 D입니다. 오늘은 서이초에서 교사가 자살한 것이 금쪽이 같은 육아 상담 예능 방송과 관련이 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가 극단 선택한 사건을 두고 일각에서 오은영 박사에게 화살을 돌리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든 아이를 체벌하면 안 된다'라고 주장한 오 박사 탓에 아이들의 버릇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오 박사가 출연하는 육아상담 예능 방송의 문제점을 지적한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오은영 탓 20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오은영이 학부모들 여럿 망친 것 같다'는 제목의 글이 게시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A 씨는 "오은영 교육관이 자녀는 어떤 상황에서도 상처받지 않고 동감받고 존중받아야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