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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섭이 JMS라고?
안녕하세요 이것저것 써보고 있는 자아 D입니다.
오늘은 강지섭이 SNS에 올린 JMS의 예수 사진을 찢어버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어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우선 '나는 신이다 김경천 목사의 인터뷰 링크입니다.
<나는 신이다 JMS 정명석 내부고발자 김경천 목사 (상)>
<나는 신이다 JMS 정명석 내부고발자 김경천 목사 (하)>
못 보신 분들은 한 번씩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강지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강지섭
강지섭은 1981년 2월 부산 생으로 191cm의 키의 모델 출신 배우로 2005년 SBS드라마 하늘이시여로 데뷔했습니다.
JMS논란
작년 TvN의 프리한 닥터 N 방송에서 강지섭의 옷방에 있는 사진이 JMS와 관련이 있는 예수 그림인데요.
그 후 나는 신이다 방영후 논란이 되자 오른쪽 사진처럼 찢어 버린 듯한 사진을 SNS에 올렸습니다.
2012년 트위터에 도 이런 트윗을 올렸는데요
3월 16일은 JMS 교주 정명석의 생일입니다.
강지섭의 해명
강지섭은 1999년이나 2000년에 길에서 성경공부를 한다는 말에 따라가서 예배를 가졌고, '일반 교회'인 줄 알고 순수한 마음으로 예배에 참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그들의 믿음이 "이상하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몇 년 전에 JMS를 떠났다고 해명했습니다.
해명에도 SNS상에서 악플이 쏟아지면서 가족들까지도 악플을 받는 상황이 되자 강지섭은 SNS를 닫았습니다.
강지섭의 SNS 해명 내용
“다시는 이런 피해자가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린다”며 “한때 힘든 시기에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싶어 갔던 곳이었고 일반적인 곳인 줄 알았다. (하지만) 애초 제가 생각했던 신앙관과 거리가 있는 이질감을 느껴 그곳을 떠났다. 이런 추악한 일이 있었음을 인지하기도 전에 나왔다”
“그들의 사악한 행동을 알게 된 후 순수한 마음에 함께 했던 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길 바랐고 걱정했다”며 “저도 한 명의 피해자로서 마음속 깊이 공감하고 그로 인해 더 이상의 아픔이 없길 바란다”또한 “제 작은 능력이 피해자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했습니다.
강지섭은 “제가 인터뷰에서 했던 말과 진정한 마음보다는 자극적인 제목들로 인해 가족의 욕설이나 공격적인 디엠,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려 마음이 아프다”면서 “또 다른 2차 피해와 상처들이 나오고 생길 수 있으니 진심으로 자제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당부했습니다.
글을 마치며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 이단이든 정통 종교든 믿는 것은 자유입니다. 하나 범죄 집단이라면 말이 틀려집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고 자기들만 믿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도도 하지 말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