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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것저것 써보고 있는 자아 D입니다.

오늘은 히로스에 료코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히로스에 료코

히로스에-료코-사진
히로스에 료코

1980년 7월 18일 생으로 키는 161cm 몸무게는 43kg이라고 합니다.

학력은 와세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중퇴하였으며 배우자는 재혼한 캔들 준입니다.

1995년 ‘클레어라실’ 광고로 데뷔했습니다. 1년 뒤 NTT도코모의 휴대폰 광고로 인기몰이를 하며 일본 내에서 ‘히로스에 붐’을 일으켰습니다.

영화 ‘철도원’, ‘비밀’, ‘하나와 앨리스’ 등에 출연해 한국에서도 이름을 알렸고 일본 원조 ‘국민 여동생’, ‘국민 첫사랑’으로 불렸습니다. 지난해 5월에는 ‘베스트 마더상’을 수상하며 일본에서는 ‘마마테이너’로서 제2의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히로스에 료코 결혼

히로스에 료코는 2003년 모델 겸 패션디나이너인 오카자와 타카히로와 결혼하였고 이듬해 첫 아이를 출산했으나 2008년에 이혼했습니다. 이후 2010년 10월 지금의 남편인 아티스트 캔들 준과 재혼해 둘째와 셋째를 출산했습니다.

히로스에 료코 불륜

첫 번째 불륜은 히로스에 료코는  2014년 9살 연하의 배우 사토 타케루와 불륜 의혹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그 해 2월 히로스에는 사토의 아파트에서 하룻밤을 보냈다고 현지 매체 우먼세븐이 보도했습니다. 당시 사토는 수많은 여배우와 바람을 피우던 ‘연예계 최고의 인기남’이었다고 전해졌다고 합니다.

두 번째 불륜 의혹 보도가 번에 나온 건데 상대는 4년 연속 미슐랭 가이드 스타를 획득한 도쿄 시부야의 프렌치 레스토랑 ‘시오(Sio)’를 운영하는 셰프 도바 슈사쿠(45)라고 알려졌습니다. 그는 일본 전국에 8개의 음식점을 보유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 NHK 방송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하순께 히로스에가 시오를 방문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후 히로스에는 그의 레스토랑 등에서 지인들과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자주 포착됐고 어느 한 매체는 이달 3일 히로스에와 도바가 같은 호텔에서 숙박했다며 불륜 정황을 전했습니다.

 

문제는 두사람다 기혼자 이기 때문인데 료코는 세 아이의 엄마이고 상대인 셰프도 셰프가 되기 전부터 지금의 아내를 만나 자녀를 낳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히로스에 료코의 반응

해당 보도에 관해 두 사람 모두 “친한 친구 같은 느낌일 뿐 불륜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두 사람을 잘 아는 친구들은 “히로스에와 도바는 서로를 진지하게 생각한다. 친구 이상의 특별한 관계”라며 “둘 모두 성격이 곧아 언젠간 (이혼을) 실행에 옮길 수도 있다”라고 했답니다.

글을 마치며

히로스에의 소속사는 “주간지 불륜 보도로 팬들에게 폐를 끼쳐 죄송하다”며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지만 이번 보도에 대해서는 본인이 책임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게 엄중히 주의를 줬다”라고 사과했습니다.

일본 네티즌들은 “베스트 마더상을 받은 엄마가 불륜 보도로 곤욕을 치른다니 아이들을 생각하면 참담한 심정”, “베스트 마더상을 이렇게 선정해도 되는가”, “서로 기혼자라서 불륜을 할 리가 없다는 해명은 신빙성이 너무 약하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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