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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 헐것다 이것들아 내용 없는 워싱턴선언 비판 안 하고 윤대통령 노래에 더 관심을 보이는 한심한 언론
안녕하세요 이것 저것 써보고 있는 자아D입니다.
오늘은 굉장한 언론에 관심을 받고 있는 윤대통령의 노래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바이든 대통령도 인정한 윤대통령의 노래실력
만찬장에서 윤대통의 노래에 바이든 대통령도 인정했습니다.
만찬장에서 아메리칸 파이를 불러서 바이든 대통령에게 큰 호응을 얻은 윤석열 대통령입니다.
아무런 성과 없는 국빈방문
두정상은 워싱턴 선언? 을 발표 했습니다. 이선언에는 '한국 다음부터 핵 보유니 핵 개발이란 이야기 꺼내지 마'라는 선언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더한 것은 핵무기가 우리 한반도 근처에 오면 그 비용은 한국에서 내야 한다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핵무기가 왔는지 모른다는 것에 있습니다. 핵잠수함이 올 텐데 핵잠수함이 왔는지 안 왔는지 구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국빈방문의 최대 과제였던 경제는?
미국의 인플레이션법과 반도체 제재로 우리나라 기업이 많은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삼성과 SK는 1분기에 엄청난 적자를 봤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를 풀지도 못하고 우리나라 기자들은 질문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미국 기자가 바이든의 재선을 위해 동맹국의 피해를 입히는 거에 대해 생각을 물었습니다. 바이든은 말도 안 되는 거짓말로 답변을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질문에 상당히 곤욕스러워했습니다. 그리고는 동맹국에게도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는 거짓 답변을 합니다. 공장은 미국에 지어지는데 어떻게 우리나라에 일자리가 늘어난다는 소리인가요?
우리 언론들
우리 언론들은 워싱턴 선언에 국익은 어디에 있는가? 전기차와 반도체 해법을 얻지 못하는가? 에 대한 질문을 해야 합니다. 대중국무역 적자 개선 이야기나 러시아에 피해를 입은 기업이나 러시아에 사는 교민들의 피해는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물음을 해야 합니다. 대통령실이 공개하는 대통령실 사진의 주인공이 왜 김건희 인지 김건희에게 왜 국정을 보고 하는지 에 대한 물음을 던져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언론들은 지금 '아메리칸 파이'에 빠져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지금처럼 경제가 처참한 수준으로 어려운 이때에 그 중요한 한미 국빈 방문에 가서 우리가 왜 윤석열 대통령의 노래를 들어야 합니까? 만약 이번에도 금융위기나 IMF 같은 사태가 일어난다면 언론에게도 큰 책임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언론이 집중포화를 하면 그쪽으로 여론이 쏠렸지만 오늘날에는 꼭 그렇지마는 아닌 것 같습니다. 언제까지 이런 후진 언론들을 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부른 아메리카 파이 유튜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