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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것저것 써보고 있는 자아 D입니다.
오늘은 블랙핑크의 리사가 열애설이 터졌는데요. 리사와 열애설이 터진 사람은 누구이며 열애설이 터진 기사를 살펴보겠습니다.
리사
리사는 1997년 3월 27일 방콕 출신으로 국적은 태국입니다. 166cm에 44.7kg이며 O형입니다.
3살 때부터는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자랐습니다. 출생지는 부리람이지만 출신지는 방콕입니다.
어린 시절태국에서 'Praphamontree II International School'이라는 국제학교를 다녔습니다. 다만 외국인 학교는 아니고 태국인 학생들에게 영어 수업의 비중을 높게 가르치는 태국의 사립학교입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빅뱅과 2NE1 등 케이팝 가수들을 좋아했으며 노래와 춤에 관심을 가졌다고 합니다. 유치원 때부터 댄스 학원을 다녔고 댄스 크루 <we zaa cool>(프로필)에 합류하여 활동하면서 노래 경연대회, 'To Be Number One' 등 여러 댄스 경연 대회에 나갔습니다.
2010년 YG엔터테인먼트 태국 오디션에서 유일하게 합격한 참가자입니다. 2011년 4월 14살 때부터 5년 3개월 동안 연습생으로 생활했습니다.
2016년 8월 8일 블랙핑크로 데뷔를 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룹 내 포지션은 매인댄서와 리드래퍼, 서브 보컬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리사의 열애설
리사와 열애설이 터진 사람은 바로 세계적 부호인 루이뷔통가의 2세입니다.
해외 매체는 지난 10일 블랙핑크 리사와 명품 시계브랜드 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의 열애설을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리사가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 식당에서 화장기 없는 편안한 모습으로 프레데릭 아르노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라고 전했습니다.
리사(26)와 열애설이 불거진 프레데릭 아르노(28)는 2023년 상반기 블룸버그 선정 세계 2위 부호에 오른 세계 최대 럭셔리 제국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로, 현재 태그호이어 CEO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자신의 SNS에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등 멤버들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에 리사와 파리 데이트설이 제기되며 뜨거운 관심의 중심에 섰습니다.
리사는 오는 15일로 예정된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콘서트를 위해 파리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리사의 열애설과 YG 주식
리사의 열애설에 대한 소속사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열애설이 터진 날 YG 주식은 급락을 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리사의 열애설 때문이 아닌 재계약 문제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블랙핑크 멤버 중 지수, 제니, 로제는 재계약 후 동행이 유력하나 리사는 재계약이 불투명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YG는 '블랙핑크 재계약은 논의 중'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리사의 재계약이 불투명하다는 소식에 이날 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급락했다고 합니다.
블랙 핑크가 해체될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이겠지요.
글을 마치며
블랙핑크는 ‘붐바야’, ‘불장난’, ‘뚜두뚜두’, ‘킬 디스 러브’, ‘하우 유 라이크 댓’, ‘핑크 베놈’ 등 다수의 메가 히트곡을 보유한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월드투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6년 8월 8일 데뷔한 이들은 8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리사와 세계적 부호의 아들의 열애설에 블랙핑크가 해체 안되고 재계약을 할 수 있을까? K팝 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