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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것저것 써보고 있는 자아 D입니다.
요즘 연예인들의 폭로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 작품의 조연으로 다수 작품을 한 배우 현봉식의 전 여자 친구가 주장한 양다리, 반려견 유기 및 학대를 허위 사실이라며 고소한 소식입니다.
현봉식
본명은 현재영으로 1984년 10월 20일 부산 출생입니다. 180cm에 85kg으로 2014년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특기는 유도, 아크로바틱, 수영, 종합격투기, 네일아트 라고 합니다. 특히 유도는 선수 출신이라고 합니다.
고등학교 시절까지 유도선수로 활동하다가 부상으로 인한 좌절과 반항심으로 중단하였다고 합니다. 25세까지 설치 기사로 일하다가 연수원에서 진상을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상황극을 할 기회가 있었는데 이 시기에 연기에 재미를 느껴 보조 출연자로 연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영화 50여 편에 단역과 조연으로 출연하였으며 드라마에서도 40여 편에 출연하였습니다.
그중 유명한 영화 몇 가지를 대보자면 '국제시장' '아수라' '강철비' '1987' '한산, 용의 출현' '서울의 봄' 등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연예계 노안 배우로 꼽히고 있습니다.
전 여자 친구의 주장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쓴 ㄱ씨는 해당 배우와 오랜 기간 동거하며 지낸 연인이라고 주장하며 배우에게 돈을 빌려주었고 배우가 바람을 피워 이별했으며 상대가 반려견까지 학대했다고 호소했습니다.
또 현봉식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라며 문자메시지를 공개하였습니다.
현봉식의 입장
소속사 측은 "현봉식에 대한 악성루머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이들은 소속 배우에게는 물론 소속사와 제작사에게도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사는 해당 루머가 제기된 시점부터 법무법인을 통해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증거자료를 모두 수집했으며, 최초 유포자들에 대해 수사기관에 정식으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소속사는 "배우의 인격을 모독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등 악성 게시물을 반복적으로 게시하거나 이러한 게시물을 무분별하게 재생산하는 행위에 관해 합의와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현봉식의 법률대리인 정희원 변호사(법무법인 시대로)도 같은 날 "최근 현봉식 사생활 관련 사실과 다른 내용이 무차별적으로 유포돼 부득이하게 법적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최초 유포자로부터 '금전을 빌려 달라'라는 요구가 있었고, 불응하자 악의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판단된다. 명예훼손뿐만 아니라 공갈, 협박 등도 수사기관에서 수사를 요청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글을 마치며
최근에 연예인들의 전 애인이라며 폭로글들이 갑자기 많이 올라오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런 사건에 억울한 사람이 생기지 않게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글쓴이는 주관적인 입장 없이 여러 기사 내용을 정리한 글임을 밝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