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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것저것 써보고 있는 자아 D입니다.
오늘은 인기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 341회에 출연한 장병근 씨가 이번 폭우로 부인과 함께 안타깝게 사망하였다는 소식입니다.
장병근
나는 자연인이다 341회에 출연한 장병근씨가 이번 폭우로 인한 산사태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장병근 씨는 25년째 예천에서 산속 생활을 해온 자연인이었는데요. 이번 호우로 산사태가 일어나서 장병근 씨와 아내가 살던 집을 덮쳤다고 합니다. 장병근 씨의 집은 형체도 없이 통째로 쓸려 내려갔다고 합니다.
아내 먼저 발견
수색 당국에서 60대 시신을 발견하여 신원을 확인하였습니다. 이 시신은 장병근 씨의 아내로 밝혀지면서 장병근씨의 안위도 걱정이 되었던 것입니다.
장병근씨 발견
아내 발견 이틀 후에 장병근 씨의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자택에서 100m가량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무서운 산사태가 얼마나 큰 재앙인지 다시 한번 느껴지게 됩니다.
산사태 위치
산사태의 위치는 경상북도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입니다. 지도로 보면 산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이 큰 지역인 것 같습니다.
산사태의 처참한 흔적
백석리 산사태의 처참한 흔적을 사진으로 보시겠습니다.
글을 마치며
무서운 자연재해에 사람의 힘은 미천하다고 느껴지게 됩니다. 장병근 씨 부부와 다른 희생자들에게도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빌어 봅니다.
아무쪼록 정부에서나 여러 사람들의 따뜻한 손길이 닫기를 바라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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