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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정부 일행들의 코미디 같은 행정 및 행동 모음

안녕하세요 이것 저것 써보고 있는 자아D 입니다.

오늘은 현 정부 관련 기사를 읽다가 현웃이 터져버린 것들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우선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이것입니다.

1. 대통령 개인 생각일 뿐이다.

대통령이 발언한 것을 대통령실에 개인생각일 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과 대통령의 말이 다름을 지적하는 기사 <동아일보>

대통령실의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대통령실 최고 의사 결정권자가 대통령이 아닌 다른 사람인듯한 발언입니다.

쓴웃음 나오게 하는 기사였습니다.

 

2. 큰 돌이

지난 3일 경북 포항을 찾아 전통시장을 방문한 김건희 여사의 행동입니다.

뜬금없이 대게의 이름을 물어봅니다. 이름을 '큰 돌이'라 지어 주신 여사님은 이게는 팔지 말라며 애정 듬뿍 담아 말하였습니다.

'큰돌이' 를 들고 있는 김건희 여사 <한경정치>

그렇지만 결국에는 다른 손님에게 팔지 말라던 큰 돌 이를 자기가 사가겠다며 사갔습니다. '쪄주세요'라고 말하며 2마리 더해서 30여만 원어치를 사갔습니다.

이 기사를 보며 현웃이 터졌습니다.

3. 쌀 과잉 생산 정부의 대책

남아도는 쌀을 막기 위해 정부의 대책은 쌀 품종을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쌀 과잉 공급의 일등공신으로 신동진 종자로 원인으로 지목하여 종자를 바꾼다는 기사 <조선일보>

쌀이 과잉 공급으로 쌀 농민들이 힘든 이때에 신동진 종자는 쌀을 많이 생산하니 덜 생산되는 종자로 바꾸는 대책을 낸 정부입니다. 이런 대책을 내놓고 양곡법은 거부권을 행사한 정부 이걸 보고 웃음이 안 나오면 비정상입니다.

4. 밥 한 공기 전부 먹기 운동

양곡법을 거부한 정부와 여당은 이런 대안을 내놓았습니다.

밥한공기 먹기 운동 조수진 <YTN>

정말 웃음이 안 나올 수 없습니다.

 

글을 마치며

개콘이 망한 이유라고도 합니다. 정치가 개그 프로그램보다 더 웃기기 때문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만큼이나 재미있는 정부와 여당의 행태에 쓴웃음을 짓게 합니다.

앞으로 현웃 터진 기사들이 보이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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