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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굴욕적인 저 자세로 대하는 한국 외교
욱일기와 해군기는 다르다?
안녕하세요 이것 저것 써보고 있는 자아 D입니다.
오늘은 충격적인 내용을 써보려고 합니다.
우리 정부가 일본을 위한 정책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런 기사들을 정리해볼까합니다.
첫 번째
22년 10월 3일~13일에 진행되었던 해병대 해상 상륙훈련입니다.
우리 해병대가 필리핀 섬인 루손섬 일대에서 해상 상륙 훈련을 진행했는데요.
사진 기사에서는 빠졌지만 이 훈련은 한미일 필리핀 네 나라가 진행한 것 같습니다.
우리 해병대가 왜 남의 나라 섬에서 상륙 훈련을 할까요?
이는 미국 일본의 꼼수가 있습니다. 바로 대만 유사시 우리나라 병력을 이용하려는 것 같습니다.
미국은 성장해 가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일본을 앞세운 것이고 일본은 전쟁이 가능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이 두나라의 이익을 위해 우리나라 병력을 이용하려는 듯합니다.
두 번째
우리 해군 일 관함식서 욱일기에 거수경례
22년 11월 6일 우리나라 군인이 욱일기에 거수경례를 했습니다. 욱일기는 전범기입니다.
첫머리에도 썼듯이 우리 정부의 해명은 관함에 있는 깃발은 해군 기이지 욱일기가 아니다?입니다.
세 번째
강제 징용 피해자에게 제 3자를 통해 피해배상
대법원이 판결한 '피해자에게 보상하라'라는 판결을 뒤로하고 우리 정부는 일본 정부에게 '우리 기업들이 돈을 모아 그 보상금을 대신 지급 해줄게' 하고 제의했습니다. 거기에 일본 정부는 나중에라도 그 기업들이 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으니 그 청구권까지 문제를 해결해줄 것을 요청합니다. 우리 정부는 검토 중입니다.
한편 니시마츠 건설이라는 강제징용 가해기업은 중국 강제동원 피해자에게 2009년 2010년 두 차례에 걸쳐 피해 보상금을 지급했습니다.
네 번째
서울 한복판에서 일왕 없는 일왕 생일파티 기미가요 연주
서울에서 열린 일왕 생일 기념행사에서 처음으로 일본 국가인 기미가요가 연주되었습니다.
산케이는 “일본 정부는 한국에서 반일 감정 때문에 예년에 국가를 트는 것을 미뤘으나 지난해 출범한 윤석열 정권이 대일 관계 개선을 목표로 하는 가운데, 일본 정부도 삐걱대는 양국 관계를 벗어날 호기라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다섯 번째
산케이 신문이 현 정부를 호평했습니다.
일본 극우신문의 끝판왕인 산케이 신문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의 정부를 호평했습니다.
여섯 번째
지난 22일 일본이 주장하는 다케시마의 날에 동해상에서 한미일 훈련을 했습니다.
한미일 훈련 해도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된 지도를 사용했습니다.
일본의 노림수는 '자기들이 정한 다케시마의 날에 동해에서 한미일 군사가 일본해라고 쓰여있는 지도를 펴고 군사 훈련을 한다'라는 그림을 노린 것 같습니다.
글을 마치며
한국 정부가 일본에게 저자세인 이유는 이번에 열리는 G7을 참가하기 위해서 일본 눈치를 살피는 것 같습니다.
주체국은 몇 개국을 G7 초청할 수 있는데요 일본이 이번 G7 주체국입니다.
일본과는 가위 바위 보도 질 수 없다. 모든 스포츠 종목도 한일전 하면 온 국민이 이기길 기원하는 것 같은데 오직 정부만이 너무 일본에 저 자세로 외교 하는 것이 부끄러운 마음이 드는 것 같습니다.
과연 이번에 열리는 G7에 초청받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일본이 전쟁 가능한 나라가 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충분히 관심을 갖고 알아야 될 문제인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