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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것저것 써보고 있는 자아 D입니다.

살면서 한 번도 피곤해본 적 없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강철 같은 체력의 소유자라 해도 과로를 한 날엔 진한 피로감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누워만-있어도-피곤해
퇴근후 별다른걸 안해도 피곤하다

만성피로 원인

한 달에 2번 3번 정도 느끼는 것은 문제 되지 않지만 문제는 이 피로감이 만성적으로 변할 때입니다. 이른바 '만성피로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는 상태로서, 이 경우 일정 수준 휴식을 취해도 피로감이 가시지 않게 됩니다. 만성피로를 야기할 수 있는 의외의 원인 3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지속되는 과긴장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일을 오래, 그리고 치열하게 합니다. 최고의 업무 성과를 내지 못하면 도태될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입니다. 운동에 비유하자면, 매일을 100m 전력질주를 하는 기분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장시간의 과긴장은 필연적으로 피로감을 야기합니다. 운동을 통해 팽팽하게 수축되기만 한 근육을 방치했을 때 피로감이 누적되거나 부상 위험이 높아지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따라서 심호흡, 명상, 차 마시기 등 각자 심신을 이완하는 시간을 매일 짧게라도 갖는 게 만성피로를 예방하는 데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운동 부족

피로감에 찌든 직장인들에게 운동은 먼 나라의 팔자 좋은 소리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운동 부족 때문에 만성피로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부족한 운동량 때문에 근육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나중엔 뭘 해도 남보다 먼저 방전되는 몸을 갖기에 이릅니다. 따라서 헬스장에 갈 시간이 없다면 퇴근길 중 일부를 걸어서라도 기본적인 운동 시간을 확보하는 게 중요합니다.

수면 부족

수면 부족은 그 자체로 우울 및 불안감을 높입니다. 우울할수록 인스턴트식품을 과·폭식하는 등 건강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영위할 확률이 높아지고, 결과적으로 기본 체력까지 사라져 만성적 피로에 이르게 됩니다.

 

따라서 별다른 이유 없는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다면 개인의 수면 시간부터 점검해봐야 합니다. 입면에 어려움을 겪은 지 오래됐다면 정신건강의학과 등을 방문해 의사의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글을 마치며

매일매일 피곤한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면 위 3가지를 체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지속되는 과 긴장 상태에 있는지를 과 긴장 상태가 길어지면 명상이나 심호흡을 주기적으로 해주면 좋습니다. 안만 피곤해도 규칙적인 운동을 하려고 노력해야 하며 수면 시간을 8시간 정도를 잡아서 규칙적으로 자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곤해도 운동을 하여 좀 더 건강한 삶을 살아갑시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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