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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것저것 써보고 있는 자아 D입니다.
오늘은 설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백설탕 황설탕 흑설탕 등등 많은 제품이 나와있는데요. 그중에 백설탕과 흑설탕의 차이와 팜슈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백설탕과 흑설탕의 차이
다들 알고 있으시겠지만 백설탕은 사탕수수를 정제해서 만든 설탕입니다.
백설탕이 표백을 해서 흰색이 나온다고 잘못 알고 계신 분들도 많은데 그게 아니고 정제를 해서 흰색이 나오는 거라고 합니다.
단순 비교 하면 백설탕은 정제된 설탕 흑설탕은 정제를 안 한 설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정제 도니 백설탕에는 영양소나 풍미가 없습니다. 그에 반해 정제가 덜된 흑설탕에는 미세하나마 백설탕보다 미네랄, 비타민, 식이섬유 등이 들어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풍미가 조금 더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옛날에는 흑설탕은 정제를 거의 안 하고 만들었다고 하나 요즘에는 흑설탕도 정제를 안 한다고 볼 수 없을 정도로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백설탕과 흑설탕의 차이는 미미 하다입니다. 거의 없습니다. 맛의 차이는 개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니 논외로 칩니다.
정제된 설탕은 왜 몸에 나쁜가
1) 고칼로리
정제된 설탕은 매우 높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도한 설탕 섭취는 쉽게 칼로리 과잉을 유발할 수 있으며, 비만, 대사 질환, 심혈관 질환 등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
2) 영양소 및 식이섬유 부족
정제된 설탕은 거의나 아예 영양소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설탕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영양소의 부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제된 설탕은 식이섬유를 거의 포함하지 않으므로 소화와 변비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3) 혈당 조절 문제
정제된 설탕은 높은 급속한 혈당 상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인슐린의 급격한 분비를 유발하고 혈당 변동을 야기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인슐린 저항, 당뇨병, 대사 증후군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치아 건강 악화
정제된 설탕은 산성 생성을 촉진하고 치아에 불리한 환경을 조성합니다. 설탕 섭취 후에 산성 환경이 오래 지속되면 치아 용해 및 충치 발생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5) 염증 및 만성 질환 위험
일부 연구는 과다한 설탕 섭취가 염증 반응을 촉진하고, 만성 질환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심혈관 질환, 비만, 대사 증후군, 암 등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
정제된 설탕의 문제는 과도한 섭취 및 빈도에 의해 야기될 수 있으며, 균형 잡힌 식단과 영양소를 고려한 식품 선택이 중요합니다. 영양소가 풍부하고 천연 당류로 대체할 수 있는 선택지로서 과일, 채소, 온전한 곡물 등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팜슈가
그럼 요즘 뜨고 있는 팜슈가는 무엇일까요?
팜슈가는 사탕수수에서 정제되어 나오는 서탕들과 다르게 팔미라 야주수에서 나옵니다. 그러니까 팔미라 나무의 열매에서 뽑아낸 당으로 만든 것이 팜슈가입니다.
설탕 보다 팜슈가
1) 저칼로리
팜슈가는 설탕보다 상대적으로 저칼로리입니다. 팜슈가는 슈크로 오스를 주 성분으로 함으로써 단맛을 제공하는데, 설탕보다 더 적은 양을 사용하여 단맛을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열량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2) 안정성
팜슈가는 설탕보다 열에 안정성이 더 높습니다. 슈크로 오스는 고온에서도 안정하게 유지될 수 있어 음식 조리나 굽는 과정에서 변질되지 않습니다. 이는 음식의 안정성과 유통 기간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3) 치아 건강
팜슈가는 설탕보다 치아 건강에 더 유리한 특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슈크로 오스는 설탕보다 산성 생성을 적게 유발하므로 치아에 미치는 영향이 적을 수 있습니다.
설탕에 풍미에 대해서는 일반 사탕수수 설탕과는 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맛의 차이는 사람들마다 다르니 논외로 합니다.
글을 마치며
설탕보다 팜슈가가 더 좋다고 해도 그래도 팜슈가도 여전히 당류이므로 과도한 섭취는 역시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께하는 식단과 적정량의 섭취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팜슈가를 선택할지 여부는 개인의 식이 요구 사항과 건강 상태에 따라 결정해야 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