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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서울 메이드 카페 츄시떼
안녕하세요 이것 저것 써보고 있는 자아D 입니다.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홍대 연남동에 위치한 츄시떼 메이드 카페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메이드카페
말 그대로 메이드가 종업원으로 종사하는 카페를 뜻합니다. 메이드 복을 입은 종업원이 손님을 '주인님'이라고 부르며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의 요식점으로 '피아캐롯에 어서 오세요!' 시리즈가 히트를 친 후 오타쿠 계에 메이드 붐이 일어나며 이때 등장한 서비스 업의 한 형태입니다.
츄시떼 메이드 카페
우리나라에서는 메이드 카페가 생겼다 망하고 생겼다 망했지만 이번에는 '다나까상'의 인기 때문인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위치 : 서울시 마포구 성마산로 11길 25 지하 1층
메뉴 : 제일 비싼 세트 '꿈속에서 깨고 싶지 않아 세트' (음료+음식_간식-치즈) 는 38,000원 제일 싼 메뉴는 6000원대입니다. 특이한 것은 꿈속 통행 티켓 10,000원을 받고 있는데 이것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인스타 <츄시떼> <==츄시떼 인스타에서 메이드들의 간단한 사진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츄시떼 예약> <= 이곳에서 예약 정보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예약이 다 차서 예약이 안됩니다. 그리고 선택 근무제이기 때문에 어느 메이드가 있을지는 모른다고 하네요.
영업시간 : 보통 12시~18시입니다. 15시부터 16시는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합니다.휴무일 : 휴무일은 화요일과 수요일이라고 합니다.
이용시간 : 이용시간은 최대 1시간이라고 합니다.
그 외 규칙은
학생도 입장 가능한가요?
> 물론입니다.
카페 이용 시 촬영제한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 본인을 제외한 사람은 찍지 말아준 [요 메이드, 직원, 다른 손님들은 촬영 금지입니다.
> 메뉴와 가게 내부 사진은 괜찮습니다.
글을 마치며
다나까상의 인기로 메이드 카페 또한 인기가 올라간 듯합니다. 한 번쯤은 호기심에 가보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도 아끼하바라 같은 곳에 가보면 메이드들이 전단지를 돌리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롱런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메이드 카페의 꽃인 오이시쿠 나레 오이시쿠 나레 모에모에~ 큐
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