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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것저것 써보고 있는 자아 D입니다.
오늘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를 발표하게 되었는데요. 각각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과 유인촌, 그리고 김행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지명하였습니다.
이해 대해서 긴 설명보다는 이들이 했던 발언들을 조금식만 올려보겠습니다.
신원식
문제의 신원식 의원입니다. 갑작스러운 국방부장관의 교체는 해병대 채수근 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의 핵심 인물로 더불어민주당이 탄핵소추안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각으로 교체하는 것은 꼬리 자르기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원식 의원은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하신 분입니다. 중장(별 3개) 진급 후 2016년 전역 후 새누리당의 비례대표 22번으로 선거에 나갔지만 17번까지만 당선되는 바람에 국회 입성에 실패하였습니다.
그리고 2020년 미래한국당 비례 대표 8번을 공천받아 국회에 입성하게 됩니다.
이분은 막말로 유명하신 분인데요. 극우 목사 팬티 목사로 알려진 전광훈 목사의 집회에 자주 참여를 합니다.
여기서 무지막지한 막말들을 쏟아 냅니다.
이러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김행
김행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입니다. 1959년 4월 5일 생으로 박근혜 정부 출범과 동시에 윤창중과 함께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의 공동 대변인에 임명되었습니다. 2016년에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지만 공천에서 지상욱 후보에 밀려 탈락하게 됩니다. 2022년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으로 선임되었습니다.
김행 장관 후보자는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20년 지기라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그리고 막말 역시 하는데요
또한 나무위키에서 김행을 찾으면 각종 논란에 대해서 나옵니다.
유인촌
MB정부의 대표 인사 유인촌 문체부 장관 후보자는 긴 설명을 안 하겠습니다.
이 짤은 각종 밈을 만들어 냈습니다.
글을 마치며
우리나라가 말하는 극우 성향을 갖은 사람을 국방부 장관으로 흘러간 인사를 다시 장관으로 또 대통령 부인의 20년 지기를 여가부 장관으로 임명하는 용산은 무슨 생각일까요?
국방부 장관의 긴급 교체는 채수근 상병의 사망 사건에 대해서 그리고 박정훈 대령으로 이어지는 특검이나 국정조사등에서 증인으로 부를 때 이종섭 지금 국방부 장관을 해임시켜 민간인 신분으로 만들어 출석 의무를 없애 증인으로 출석을 못하게 하려는 꼼수가 숨어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왜 이렇게 급하게 교체를 하는 것일까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