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것저것 써보고 있는 자아 D입니다. 오늘은 o링 테스트라고 부리는 테스트에 대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o-ring test 질병의 진단 및 사람과 물질 간의 적합성을 알아내기 위해 사용하는 검사법입니다. 의학이나 한의학이 아닌 유사과학 분야에 사용됩니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일본인 의사 오 모라 요시아키박사가 1977년경에 고안한 테스트입니다. 오링테스트 방법 1. 피검자는 엄지와 검지를 서로 맞닿게 하여 O링(손가락으로 OK라고 할 때의 손모양)을 만든다. 2. 피검자의 반대손에 피검자와 적합성을 테스트할 물질을 잡게 하거나 맞댄다. 3. 다른 사람이 피검자의 O링에 힘을 주어 두 손가락을 떼어 O링을 열려고 시도한다. 4. 이때 물질과 검사자의 적합도가 높으면 근력이 세어 저서 ..
발바닥에 붙이고 자면 독소가 빠진다는 독소 패치는 다 어디로 간 걸까? 안녕하세요 이것 저것 써보고 있는 자아D 입니다. 한때 발바닥에 붙이고 자면 독소가 빠져서 편안하게 잠잘 수 있고 자고 일어나면 개운하다고 했던 독소패치가 정말 유행이었는데요. 이것이 유사 과학이라고 밝혀지면서 그 인기는 예전만 큼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많은 제품들이 팔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발바닥에 붙이고 자면 독소가 빠진다는 독소패치는 과학적인가에 대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독소패치 발바닥에 붙이고 자면 독소가 빠져나온다는 독소 패치가 한때 유행했습니다. 이 패치는 일반적으로 발바닥에 붙이는 젤라틴 시트로, 떼어내면 시커멓게 변합니다. 패치 제조업체는 시커멓게 변한 부분이 몸에서 빠져나온 독소라고 주장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