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연인의 일화를 무단으로 소설에 인용 의혹을 받는 소설가 정지돈
안녕하세요 이것저것 써보고 있는 자아 D입니다.소설가 정지돈의 과거 인연이었던 독서 유튜버이자 방송인 김현지 씨가 자신의 블로그에 정지돈 작가의 소설 '야간 경비원의 일기'와 '브레이브뉴 휴먼'의 작품에서 자신의 이름과 함께 자신의 가족사가 인용되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이에 대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정지돈대한민국의 소설가입니다. 1983년 대구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에서 영화와 문예창작을 공부했습니다. 2013년 '문학과 사회'의 신인문학상에 단편소설 '눈먼 부엉이'가 당선되면서 등단했습니다.작품 목록브레이브 뉴 휴먼 (은행나무, 2024) 인생 연구 (창비, 2023) 땅거미 질 때 샌디에이고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운전하며 소형 디지털 녹음기에 구술한, 막연히 LA/운전 시들이라고 생각하는 작품들의 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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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25.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