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이것저것 써보고 있는 자아 D입니다.
블랙핑크의 재계약 이슈가 있는 상황에서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19금 카바레쇼인 크레이지 호스에 출연을 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리사가 출연한 19금 카바레쇼인 크레이지 호스에 대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리사는 열애설에도 났었는데요. 이것의 진위여부는 아직까지 확실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크레이지 호스
크레이지 호스'는 '물랑 루주', '리도'에 이은 프랑스 3대 카바레 쇼로 1951년 전위예술가 알랭 베르나댕에 의해 시작됐습니다. 전통과 권위가 있는 쇼로 불렸지만 여성 댄서들의 19금 노출 의상, 외설적인 아트누드쇼 등이 끊임없는 논란을 불렀고 성 상품화 논란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크레이지 호스'의 무용수가 되기 위해서는 여성의 특정 신체부위에 노골적이고 세밀한 기준을 적용시킨다고 알려졌습니다. 지난 2015년 '크레이지 호스'가 내한공연을 했을 때는 파격적 수위 탓에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결정되기도 했습니다. 이 가운데 리사가 해당 공연에 출연한다고 알려져 팬들 사이에는 우려가 이어진 것입니다.

크레이지 호스와 리사
리사의 '크레이지 호스' 출연 이유는 전적으로 리사의 의지였다고 합니다. '크레이지 호스' 관계자는 평소 리사가 '크레이지호스'의 팬이었다며 "리사가 공연을 보기 위해 여러 번 왔고 공연 후 출연진을 만나고자 백스테이지에도 방문했다"며 리사를 섭외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리사는 총 다섯 차례에 걸쳐 무대에 오릅니다. 이 가운데 지난 28일 첫 공연 후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졌습니다.
사진 속 리사는 가발을 쓴 '크레이지 호스' 무용수들 사이에서 비니를 쓴 채 당당하게 웃고 있는 모습. 또한 '크레이지 호스' 출연진들은 '토플리스(상의 탈의)' 의상을 착용했지만 리사는 홀로 톱을 입은 채 센터에 섰습니다. 팬들이 우려하는 상의 탈의는 없었지만 여전히 우려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현재 YG와의 재결합 여부로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상태입니다. 이 가운데 리사가 프랑스에 YG 스태프를 대동하지 않고 홀로 출국해 재결합 불발설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얼마 전 제니도 미국의 드라마에서 선정적인 댄스신을 찍어서 화제가 된 적 있습니다.

이번에는 리사가 19금 카바레쇼에 출연하였습니다.
블랙핑크의 재 계약이 아닌 단독 활동을 하고 있는 멤버들, 팬들은 블랙핑크 완전체의 모습을 원하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