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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것저것 써보고 있는 자아 D입니다.

처음 1차 방류할 때 일본정부 보다 우리 정부가 앞장서 핵 오염수는 안전하다고 광고를 하며 세금을 쏟아부었는데요.

결국 우리나라는 세수 펑크가 56조에 달한다고 합니다만

<오염수 방류가 됐다 전 세계적으로 8월 24일은 역사적인 날>  <===오염수 방류에 관한 포스팅

일본 정부는 4차 방류를 강행했습니다.

오염수 4차 방류

일본 도쿄전력은 28일부터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오염수를 4차 방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도쿄신문 등에 따르면 후쿠시마 제1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지난 26일 4차 방류를 28일부터 시작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후쿠시마-원전
오염수를 방류하는 후쿠시마 원전

 

도쿄전력은 28일부터 17일 간 7800t의 오염수를 바닷물로 희석, 해저 터널을 통해 원전 앞 약 1㎞ 해상에서 방류하게 됩니다.

 

도쿄전력은 지난해 1차 8월 24일부터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2023회계 연도(2023년 4월∼2024년 3월) 마지막인 이번 방류 후 총방류량은 약 3만 1200t이 됩니다.

 

2024회계 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 회기는 오는 4월부터 시작된다. 차기 5차 방류는 4월에 시작될 전망입니다. 약 5만 4600만 t을 7차례에 나누어 해양 방류할 계획입니다.

여러 가지 사고

일본 아사히신문은 최근 후쿠시마 제1 원전 내부에서 발생한 여러 사고에 대해 원자력규제위원회가 문제로 보고 있다고 27일 보도했습니다. 먼저 지난해 10월 오염수의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는 다핵종 제거설비(ALPS) 세척 과정에서 고농도 오염수 액체가 튀어 작업자 1명이 입원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2월엔 1호기에 함께 세워진 시설에서 일하던 작업자 얼굴이 방사성 물질에 오염됐습니다.

 

이달 7일에는 오염수 정화 설비를 세척하던 중 건물 외부로 오염수 1.5톤이 유출돼 오염된 토양 제거 작업을 실시해야 했습니다. 원래 닫혀 있었어야 할 밸브 16개 중 10개가 열려 있었던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오염수 관련 시설은 아니지만 지난 22일부터는 부지 내 목재 소각설비에서 잇따라 수증기가 발생해 화재경보기가 오작동하는 등 새로운 문제가 발생하는 크고 작은 사고가 계속해서 나고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세계 어느 누구도 핵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면 인류가 어떠한 위험에 빠질지 연구하지 않았습니다. 일본은 핵 폐기물을 바다에 버리면 어떻게 되는지 전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 바다의 미스터리 재앙 정어리떼 집단 폐사> <=== 정어리떼의 집단 폐사 현상이 일어나기도

 

1차~4차까지 아직도 더 남은 많은 핵 오염수 방류 아무 문제가 없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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