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것저것 써보고 있는 자아 D입니다. 요즘 자주 일어나고 있는 칼부림 묻지 마 흉기 난동 사건 중 대전 칼부림 사건의 범인이 검거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대전 칼부림 20대 범인은 지난 4일 오전 9시 24분쯤 대전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 교무실에 침입해 40대 교사의 얼굴과 가슴, 팔 부위 등을 흉기로 7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남성은 당시 자신을 졸업생이라고 속이고 교내로 들어온 뒤 2층 교무실로 올라가 해당 교사를 찾았습니다. 남성은 교사가 수업 중이라는 말을 듣고 수업이 끝날 때까지 복도에서 교사를 기다렸다고 합니다. 이후 남성은 수업이 끝난 교사를 따라 교무실 안으로 들어갔고, 교사에게 흉기로 7차례 휘두른 뒤 달아났습니다. 범인 검거 동료 교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안녕하세요 이것 저것 써보고 있는 자아D 입니다. 오늘은 신림 묻지마 칼부림 사건에 이어 일본에서도 묻지마 범죄가 일어났다는 소식입니다. 일본에서는 종종 묻지마 범죄가 일어나곤 합니다.일본은 묻지마 범지를 토오리마지켄(通り魔事件) (とおりまじけん)이라고 합니다. 해석하자면 지나가던(通り) 악마(魔) 사건(事件)입니다. 해당 범죄자는 토오리마(지나가던 악마)라고 부르고 토오리마는 츠지기리라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애꿎은 농민을 학살하던 정신나간 하급 무사들의 행태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일본의 묻지마 범죄 일본에서 전철 안 흉기 난동이 벌어져 승객들이 다쳤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사카역과 간사이공항을 연결하는 JR간사이공항선 전철 안에서 30대 남성 A씨가 흉기를 휘둘렀다가 체포됐습니다..